첫째 때 써 보고 둘째는 다른 이불을 써 보니 애는 큰데 이불은 크기도 작고 한쪽만 열려서 불편할 거 같아 다시 보떼하우스 걸로 구매해요. 여름이불도 같이 구매할 수 있어서 따로 안 사도 된다는 게 좋아요.
첫째는 진한 색을 샀는데 세탁하고 말리기를 반복하다보니 패드는 색빠짐이 심하고 이불은 생생해서 둘째는 아예 옅은 색을 구매해 봤네요.디자인은 형아 게 이쁜데 같은 걸 살 수 없어 고심하며 골랐더니 색깔이 여자아이가 쓰기에 더 예쁠 거 같아요. 둘째가 일찍 얼집을 다니게 되어서 요거 쓰다가 나중에 형아 꺼랑 번갈아 써 보렵니다. 색상은 사진보다 훨씬 화사합니다.(판매자님,나중에 색이 바래지면 요 디자인 패드만 따로 구매할 수 있을까요?)
베개솜은 마이크로화이버로 샀어요. 베개가 높으면 솜을 빼내고 써도 되고 진드기가 살지 못해 안심이고 3년 넘게 써도 처음 그대로를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.
가격 만큼 그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라 이번에도 대만족이고 주위에 강추 중입니다!~^^
사은품으로 방수가방도 보내주시고 수건도 한 장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~